100년을 준비합니다

중부권 최고 최대 규모
종합건강증진센터

지역민 건강증진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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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중부권 최고 최대 규모로 개설, 운영된 종합건강증진센터가 2007년 10월 18일 암센터 4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PET-CT, MRI, MRA, 초음파기 등 당시 최신 의료장비도 갖췄다. 이로써 지역민의 질병 조기 진단 및 치료 등 건강증진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갖추는 데 힘이 실린 것이다.
종합건강증진센터는 1997년 5월 23일 개소 이후 전문 인력 배치, 최첨단 장비 도입 등을 통해 다른 지역 건강증진센터(이하 건진센터)보다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인력 면에서는 일반적으로 5~6명의 의사로 구성된 다른 건진센터와는 달리 내과 14명, 산부인과 2명, 안과 1명, 치과 1명, 진단방사선과 1명, 임상병리과 3명 등 총 26명의 교수 인력을 투입했다. 의료장비 면에서는 초음파 진단기를 비롯해 유방진단기, 골밀도 측정기, 전자 위내시경 등 최첨단 장비 17종을 구비했다. 기본 검사에 치과의 파노라마 사진, 부인과의 자궁경검사를 포함한 것도 다른 건강검진센터와는 차별화된 점이다. 뿐만 아니라 운동분석기 등을 갖춘 운동처방실도 운영해 건강검진에서 나아가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이었다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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